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의원 부정부패, 청년의 박탈감을 책임져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사진=김동길 기자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의원 부정부패, 청년의 박탈감을 책임져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사진=김동길 기자

2030정치공동체 '청년하다'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부패 저지른 국회의원들은 청년들의 박탈감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하다’ 회원들은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에게 공정을 외치는데 막상 공정과는 거리가 먼 국회의원들이다”며 “윗물이 맑기를 바라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세우며 편법의 박덕흠, 꼼수의 이상직, 증여의 김홍걸 등 돈바람이 의원회관을 비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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