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병목지역은 늘 혼잡합니다.
주로 성산대교를 타거나, 양화대교를 타기 위해 끼어들기를 하는 차량들이 많아서인데요.

끼어들기를 하다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금 전국에는 계속 장맛비가 오고 있는데요, 며칠 전 자유로 진입 전 양화대교로 끼어드는 SUV차량이 서로 추돌을 해 보스보슬 오는 비를 몽땅 맞았습니다.

끼어들기는 차량 간격이 최소 3m이상일때 하는 겁니다. 무조건 방향지시등 켰다고 해서 끼어들었다가는 끼어든 차의 과실이 훨씬 많습니다. 보통 7:3 정도 과실을 정하는데, 끼어들기 차량이 7로 가해자가 됩니다.

가해자 안 되려면 절대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지 말아야겠죠?

영상에서 무리한 끼어들기가 얼마나 속쓰린 아픔을 줬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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