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S 오너들을 다른 말로 도로 위의 신사라고 합니다. 물론 도로 위의 신사라는 말은 운전자들마다 생각을 다를 수 있지만 통상 S급을 탈 정도면 여유가 있는 오너들로 분류를 하곤 하지요. 사회 통념상 그렇다는 거지 다른 오해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런데 S클래스 오너들 중에는 이런 사회 통념을 깨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난폭운전 과속운전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 오히려 도로 위에서 S클래스 갑질을 하는 오너들인데요.

최근에 민식이법으로 인해 스쿨존이 강화 됐지요. 학교 앞에서는 서행할 뿐만 아니라 무조건 신호를 지켜야 합니다. 만약 스쿨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간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터맨이 아침 출근 길에 스쿨존 앞에서 고속으로 신호위반을 하는 벤츠 S클래스 오너를 목격했습니다. 목격한 내용은 모터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고,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중에 똑같은 벤츠S클래스 차량을 목격했습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뛰어 봤자 벼룩이었습니다.

학교 앞 위반차량을 목격한 후 광화문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중간에 똑같은 차량이 끼어들기를 시도하고 갓길까지 타고 앞지르기 하는 모습을 포착했기 때문이지요.

나쁜 짓하고 멀리 못가 잡힌 형국이네요.

벤츠 S클래스의 비매너 운전에 대해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죠. 황당하실 겁니다. 그리고 "벤츠S클래스면 저렇게 운전해도 되나?"하는 말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일단 영상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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