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은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이는 2010년 신한지주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진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지
[뉴스클레임]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7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11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뉴스클레임]신한금융지주회사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송성주 신임
[뉴스클레임]신한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확대, 예측 불가능한 잠재적 리스크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일선 자회사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기초체력과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사장단에 대한 리더십 변화를 최소화했습니다. 특히 자경위에서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여하던 관례를 깨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과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신한투자증권 사장, 김상태 연임 추천 (임기 2년)▲신한캐피탈 사장, 정운진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자산운용 사장, 조재민 연임 추천 (임기 2년) ▲제주은행장, 박우혁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저축은행 사장, 이희수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DS 사장, 조경선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정지호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리츠운용 사장, 김지욱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벤처투자 사장, 이동현 연임 추천 (임기 1년)◇신한금융지주회사 경영진 선임 ▲
[뉴스클레임]신한금융그룹은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전자기기 및 중고 사무용 가구를 각각 E-순환거버넌스1)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2)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 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은 E-순환거버넌스에 폐전자기기를 인계해 재활용하고, 이에 따른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아 ESG 성과 측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또한 재활용되는 폐전자기기 발생량에 비례한 기부금을
[뉴스클레임]신한금융그룹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올해 여덟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8회 수상에 빛나는 신한금융그룹은 2005년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차별화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ESG 보고서를 연 2회 공시하고 있으며,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정량 데이터 보고 범위를 전 그룹사로
[뉴스클레임]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이 최초로 공동 결성한 벤처 투자 펀드인 ‘신한-GB FutureFlow 펀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노베타 사토루 키라보시은행 전무 및 일본 금융청,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미나토구 등 한-일 금융권 주요 인사와 함께 키라보시 금융그룹, KT, 디캠프 등 LP 파트너사
[뉴스클레임]신한금융그룹은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올해 신규 사업인 ‘신한과 함께하는 성장(신한 함성)’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적인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다 세심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또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지사들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 (은행 겸직)◆신한은행▲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금융개발부장 방창용▲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총무부장 성권모▲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장연태▲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형열▲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박경원▲강남중앙지점장
[뉴스클레임]백복인 KT&G 사장이 "주주들에게 장기적 관점의 성장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수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KT&G는 28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결과,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백 사장은 "앞으로도 KT&G 경영진과 이사회는 주주를 비롯한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장기적 관점의 성장투자와 기술 혁신, 공격적
[뉴스클레임] 신한은행은 하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본점 및 영업점 장기근속 직원의 순환근무를 통해 금융권의 각종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영업점 직원에게는 본점 근무 기회를 확대해 직원들의 다양한 경력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내 조직도 일부 변화를 줬습니다. 이번에 신설한 ESG본부는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ESG를 함께 담당하며 지주-은행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일체감 있는 ESG 실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다양한 HR제도를 신설해 도입했는데, 특히 지난
[뉴스클레임]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재판이 시작된 지 4년 만이다.대법원 2부는 30일 오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3~2016년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관여하고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조 회장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3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신한금융투자지부가 사모펀드 사태 책임은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경영진에 있다고 비판하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우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신한금융투자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사 대비 천문학적 금융상품 사고가 발생한 것은 전적으로 신한금융지주와 신한금융투자 경영진의 책임이다”라고 비판했다.신한금융투자지부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한 상품 사고 총 금액은 1조3388억원에 달한다. 헤리지티 3799억원, 라임 3389억원, 젠투 4200억원 외에도
사모펀드 사태 책임을 둘러싼 신한금융투자 노사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지부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신한금융투자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금융투자의 천문학적 금융사고는 지주와 낙하산이 벌인 참사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상품 사고 피해자들 뿐 아니라 회사 지침에 따라 상품을 직접 판매한 현장 직원들의 고통도 매우 극심하다”며 “최대한 빨리 피해 고객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이루기 위해선 대표이사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