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진실버스'를 타고 열흘간 전국 11개 도시를 찾는다. 진실버스 진행 기간 동안 유가족들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국회에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 5만명의 동의 청원을 받을 계획이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진실버스 출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전국 순회 계획을 밝혔다.이들은 서울과 인천을 시작으로 청주, 전주, 정읍, 광주, 창원, 부산, 진주, 제주, 대구, 수원을 방문할
클레임TV
2023.03.2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