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돌봄노동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돌봄정치를 실현하라는 요구를 정부와 여당, 새로 국회에 입성할 정치세력들에게 전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협의회, 가사돌봄유니온,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등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은 공공성이 보장돼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게 돌봄에 대한 국정기조를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번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서는 "돌봄노동자들과 시미들이 정부여당에
[뉴스클레임]초여름 날씨였던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은 비소식이 있겠습니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5일 전국이 흐리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부중산간과 제주도산지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비는 이날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경남서부,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16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
[뉴스클레임]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일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1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해안,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그 밖의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제주도는 이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뉴스클레임]서울시탈시설지원조례가 폐지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장애인단체들이 서울시의회에 ‘탈시설지원조례 폐지조례’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서울지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등은 1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 임시회 개회를 앞둔 서울시의회에 서울시탈시설지원조례 폐지조례안을 부결함으로써, 오세훈 서울시장의 브레이크 없는 탈시설 권리 죽이기 행보를 저지하는 의회의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하고자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지난 3일 '서
[뉴스클레임]공공운수노조가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해 "반노동 민생외면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평가하며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진보정치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공공운수노조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른바 범야권이 189석을 차지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압승으로 끝났다. 민생을 외면하는 반노동 친자본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를 퇴진시키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진보 저이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정부여당과 윤석열 정부가 '총선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았어도 하루 아침에
[뉴스클레임]22대 총선 여당 참패 결과에 대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이 "민심을 이긴 권력은 없다. 윤석열 정권은 의무휴업 무력화시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마트노조는 11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이번 총선의 결과는 예정돼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민생을 철저히 외면했고 민심을 역행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이번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재벌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노동자들의 삶을 파괴시켜 왔다. 시대를 역행한 민주주의 파괴, 무능한 경제정책과 친미일변도의
[뉴스클레임]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서자연)가 시행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폐지 위기에 놓인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탈시설 지원조례)'의 폐지(안)에 대한 부결을 촉구했다. 서자연은 1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회는 장애인 차별하는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 즉각 부결하라"고 밝혔다.'탈시설 지원조례'는 지난 2022년 5월 25일 제10대 의회에서 서윤기 전 의원이 발의해 같은 해 6월 21일 본회의에서 의
[뉴스클레임]국민 100명 중 성인은 3명, 청소년은 2명이 마약류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인식 수준과 마약류 사용에 대한 동기·지식 수준 등을 조사한 ‘2023년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를 1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약류 관련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해 차별화된 예방 교육‧홍보, 효과적인 사회재활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성인(만19~59세)은 3000명, 청
[뉴스클레임]한동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습니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고,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동부, 강원내륙(원주), 충북(청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또한 이날 오전까지 전북내륙과 전남권,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
[뉴스클레임]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2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13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내외입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내륙(원주), 충북(청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내륙과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
[뉴스클레임]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윤석열 정부가 22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평가하며 "의료 민영화·시장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의료 확충에 재정을 쏟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무상의료운동본부는 11일 논평을 내고 "지난 2년간 지속된 친(親)기업, 반노동자, 친미일제국주의 정책과 무엇보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 위기로 생계비 고통을 겪고 있는 노동자·서민을 내팽개친 대가를 톡톡히 치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낙선 대상자로 선정한 최악의 후보 4인 중 국민의힘 소속
[뉴스클레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불통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며 평가하고 정부에 현장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11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분노가 정부의 불도저식 정책 강행에 제동을 걸었다. 역대 총선 투표율 중 32년 만의 최고치, 범야권의 압승이라는 결과는 불통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다"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년간 정부가 교육 현장과의 소통은 내팽개치고 무능과 불통으로 일관해왔다고 비판하며 22대 국회에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법안을 마련할 것
[뉴스클레임]양대노총이 22대 총선결과에 대해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잘못됐음을 확인시키고, 정권에 대한 온 민중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나타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민주노총은 11일 논평을 내고 "민중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했다. 집권당이 대선 이후 불과 2년 만에 이토록 민심을 잃었다는 것은 이 정권이 얼마나 민중들의 삶을 파괴해 왔는지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받은 심판의 성적표는 그들이 자초한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을 통해 내려진 민
[뉴스클레임]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22대 총선에 대해 "국민의 선택은 민생을 외면하고 개혁에 역주행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었다"며 의사 진료거부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초당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보건의료노조는 11일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 결과는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윤석열 정부의 개혁 역주행과 민생 외면 정치는 이번 총선을 통해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의사 진료거부 사태를 조속히 해결해 국민생명을 살리는 것은 민생현안 중의 첫 번째 민생현
[뉴스클레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완료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지역구 161석·비례대표 14석)을 확보했다.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08석(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을 확보했다.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비례대표 2석을 얻었다.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지역구에서 각각 1석을 확보했다.녹색정의당은 0석으로 22대 국회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48곳 중 더불어민주당 37석, 국
[뉴스클레임]오늘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전남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서북부와 전남권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서에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또한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북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뉴스클레임]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심판의 날'입니다. 이 나라의 주권이 국민들에게 있음을 투표로 보여주는 날입니다. 22대 총선 본투표날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뉴스클레임]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진균독의 한 종류에 속하는 '아플라톡신'. 여러 진균독 중에서도 독성이 매우 강한 편이고, 발암·돌연변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물질이기도 합니다. 다량 섭취할 경우 출혈, 구토, 설사, 간경변 및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위험 물질이 땅콩 제품에서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뉴스클레임]4·10 총선 본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은 선심성 공약만 내놓은 각 정당들을 비판하고, 유권자·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20024 총선넷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해결할 정책과 대안은 온데간데 없다. 각 정당들은 서로에 대한 비방과 선심성 공약만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이야말로 어느 때와도 비교할 수 없는
[뉴스클레임]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결혼이민자 가족을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가사노동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여성·이주노동자 단체가 "이주 가사·돌봄노동자들에 대한 명백한 혐오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주가사·돌봄노동자시범사업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돌봄노동자와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공언했다. 대통령은 이주·돌봄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이 문제 삼은 것은 지난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