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추악한 민낯
영풍제련소 추악한 민낯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9.05.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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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부 제공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운동연합은 15일 영풍제련소를 대상으로 통합환경조사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환경부가 발표한 (주)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한 결과 때문이다. 점검 결과 영풍석포제련소는 ▲폐수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부적정 운영 ▲무허가 지하수 관정 개발·이용 등 6가지의 관련 법률을 위반했다.

영풍제련소는 지금까지 각종 신고 미이행과 방치, 허용기준초과, 미준수, 신고 누락, 폐수방류 등이 적발되며 수십차례 과태료, 과징금, 개선명령, 고발 속에서 불법사업자임이 드러났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에서 토양과 대기 등 오염매체별로 개별적인 조사를 벌일 것이 아니라 영풍제련소를 대상으로 통합환경조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영풍제련소가 49년간의 범법행위를 인정하고 사죄와 책임을 다하는 날까지 국민에게 그 추악한 민낯을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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