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한 투쟁으로~! 7월 총파업
더 강한 투쟁으로~! 7월 총파업
  • 김동길 기자
  • 승인 2019.06.24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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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길 기자
사진=김동길 기자

"7·3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과 7·18 문재인 정부 노동탄압 규탄 총파업 투쟁으로 불타오를 것이고, 34일째 단식 사투를 벌이는 생태원지부, 전교조와 공무원, 특수고용 노동자 등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김경자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의 말이다.

24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민주노총 지부도와 조합원들이 모였다. 문재인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투쟁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발표한 민주노총의 투쟁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민주노총은 26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매각 저지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이후 곧바로 27일 최저임금 인상 결의대회를, 28일에는 전국 단위사업장대표자 대회가 준비돼 있다. 이미 결의한 대로 오는 7월 3일 공공 비정규파업, 9~12일 재벌개혁 순회투쟁에 이어 18일 4시간 이상 파업을 하는 총파업대회 등을 벌일 방침이다.

이 같은 투쟁 계획을 밝힌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지역조직과 가맹 산별조직들은 전국에서 개최하는 모든 집회와 투쟁에 노동탄압 분쇄 요구를 걸고 싸울 것"이라며 "7월 3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에 이어 18일에는 전국적인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7월 3일 공동파업, 18일 총파업 투쟁에 이어 8월, 9월, 10월에도 계획대로 가열찬 투쟁을 이어가겠다"전했다.

단병호 지도위원은 "김면환 위원장 구속은 문재인정부가 한 것이기 때문에 촛불로 탄생한 정부로의 명백한 정치 도덕적 배반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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