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배스킨라빈스의 두 이름
[포착] 배스킨라빈스의 두 이름
  • 천주영 기자
  • 승인 2019.10.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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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상호명 배스킨라빈스…카드전표에는 ‘베스킨라빈스’로 표시
'베스킨라빈스'로 표시된 카드 전표. 소비자 제공

Baskinrobbins 공식 상호는 ‘배스킨라빈스’다. 그런데 카드전표에는 ‘베스킨라빈스’로 표시돼 있다.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에도 ‘배스킨라빈스’와 ‘베스킨라빈스’ 두 개 다 적혀있어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SPC에 따르면 그간 배스킨라빈스는 베스킨라빈스로 잘못쓰여지는 상호명을 ‘배스킨라빈스’로 고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이를 알리는 홍보도 지속적으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전표 영수증은 그토록 고치고자 했던 상호명이 아닌 잘못 사용되고 있는 상호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베'를 '배'로 바꾸려는 노력도 헛수고다. 물론 카드전표에 틀린 상호가 찍혀 나올 거란 예상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오늘(9일)은 제573돌을 맞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에 틀린 상호명을 바로 잡자는 일부 소비자들이 있다. 작은 실천이지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엔 더없이 좋은 일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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