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임24] 유기농우유이라서 믿었더니…
[클레임24] 유기농우유이라서 믿었더니…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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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내려”
(왼쪽부터) 제주 그리고 풀 유기농우유, 제주 그리고 풀 무항생제우유, 제주풀먹은 친환경무항생 우유, 제주목초우유 친환경 무항생제, 제주풀먹은 유기농우유.
(왼쪽부터) 제주 그리고 풀 유기농우유 제품

소비자들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유기농 제품을 종종 찾는다.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 역시 친환경과 좋은 품질을 강조한다. 그래서 믿고 구매하기 일쑤다. 하지만 유기농우유라고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유기농이라서 오히려 더 이물질이 많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인유업’에서 제조한 ‘제주풀먹은 유기농우유’와 ‘제주목초우유 유기농’ 등 2개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정부수거검사 결과 이물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풀먹인 유기농 우유 2019년 11월 3일, 제주목초우유 유기농 2019년 10월 29일까지인 제품에 한해서다.

다른 제품들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았다. △제주풀먹은 친환경무항생 우유 △제주 그리고 풀 무항생제우유 △제주목초우유는 수거검사 부적합에 따른 동일자 생산품 이유로 전량 회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담당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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