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임 만평] 전두환 골프장 규칙
[클레임 만평] 전두환 골프장 규칙
  • 박명규 작가
  • 승인 2019.11.1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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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만평=박명규 작가
클레임 만평=박명규 작가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발포명령을 내릴 위치에 있지도 않은데 군에서 명령권 없는 사람이 명령을 하느냐.” 최근 공개된 ‘골프장 영상’에서 들려온 알츠하이머 투병을 주장했던 전두환씨의 건강한 목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지난 8일 “전씨가 한 골프장에서 여유롭게 골프는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서 재판조차 받을 수 없다는 전씨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며 “전씨를 강제 구인해서라도 재판정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정당들이 전씨를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자유한국당만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침묵하는 자유한국당, 학살의 공범이다"라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한편 11일 오후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8번째 공판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18홀을 다 돌 만큼 멀쩡한 모습을 보였던 전씨가 건강 이유로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출석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11일자 뉴스클레임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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