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이랜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광군제] 이랜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1.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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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몰 이랜드 종합관 홈페이지. 이랜드 제공
중국 티몰 이랜드 종합관 홈페이지. 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 500억원 매출 달성=이랜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중국 광군제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올렸다. 이랜드는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에서 2.97억 위안화(한화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포함됐던 티니위니 브랜드의 매출을 제외하면 전년대비 20% 성장한 수치다. 이랜드 상품 중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포인포의 다운상품으로 총 5만 장, 28억원 상당의 물량이 판매됐다. 이 외에도 이랜드의 맨투맨 후드티는 1만 장 판매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LG생활건강 “매출 전년대비 187% 신장”=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기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한 가운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했다. ‘숨’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0% 가량 신장하며 광군제 1억 위안 매출 브랜드 풀(pool)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이밖에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애경산업, 92억원 판매 기록=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11일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光棍节)를 맞아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92억원 판매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광군제 판매 시작 50분 만에 지난해 광군제 판매액을 뛰어넘으며 광군제 단 하루만에 총 92억원(5554만 위안)의 판매고를 기록해 전년 대비 371% 성장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로 당일 판매된 팩트 수만 35만 9000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AGE 20’s 시그니처 모던레드 에디션 기획세트’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디자인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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