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 눈발이 날리는 모습이다. 국회 경비를 맡고 있는 전경들이 눈발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서울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국은 곳곳에 눈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3일 오전 11시경부터 서울 전역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주중인 6일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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