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비맥주 카스 이물질 발견, 식약처 조사 착수
[단독] 오비맥주 카스 이물질 발견, 식약처 조사 착수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2.05 16: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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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영업자 보고 들어와… 조사 진행 계획"
소비자, 지난 2일 카스 병맥주서 바퀴벌레 추정 이물 제기
오비맥주 측, 담당자 부재…관련 내용 묵묵부답
식약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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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조사에 나선다.

5일 식약처 관계자는 <뉴스클레임>과의 통화에서 “현재 영업자 보고가 들어온 상태다. 관할 지방청에서 내용을 검토한 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필요한 경우 유통 소비 단계까지 조사해 이물 혼입 여부를 판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퀴벌레나 유리 등 치명적인 이물일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관할 지방청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어 최대한 빨리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오비맥주 '카스'에서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다. 카스 병맥주를 컵에 따르는 도중 바퀴벌레 추정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다. 이 소비자는 관련 내용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도 알리기도 했다.

소비자는 게시글을 통해 “아는 이모님과 엄마 가게에서 카스를 마시고 있었는데 마지막 잔을 따르는 도중 벌레가 나왔다”며 “이후 주류업체와 소비자업체에 전화를 했으나 서로 책임만 떠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CCTV를 통해 마지막 잔에 바퀴벌레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좋게 마무리 됐을 텐데 불친절한 태도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비자가 커뮤니티에 쓴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오비맥주 측은 카스 병맥주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클레임>은 수 차례 전화 연락을 취했지만 오비맥주 측은 “담당자가 부재중”이라고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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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25 00:51:57
오비에서 돈 줬나요 이렇게 큰 사건 왜 이슈가 안되나요

임경희 2019-12-05 22:26:02
정당하게 확인된건지요..
솔직히 말하면 앞뒤가 맞질 않은 애길 하고곅신것같네요. 이런기사 한번나가면 그회사 뭐가돼나요?글고 그밑에 일하는직원들 생각하믄. 아무리 언론이라두 이렇게 하심
안된다고 봅니다..그영상 다시함 천천히 보세요. 그벌래 엄청싱싱합니다
잡아서 바로 병에넣고 부었겠죠 어이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