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임 만평] 안철수의 동수이몽
[클레임 만평] 안철수의 동수이몽
  • 박명규 작가
  • 승인 2020.01.0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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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만평=박명규 작가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8일 당원들을 향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바른미래당원 동지들께 새해 인사를 올린다.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과분한 사랑과 큰 기대를 보였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그간 정치를 그만둘지 고민했다. 제가 정치의 부름에 응한 이유는 삶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희망을 잃어버린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심과 선의로 호소하겠다. 국가대개조를 위한 인식 대전환에 대해 말씀 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작 국민 다수는 안 전 대표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많지 않은 듯합니다. 지난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안 전 대표의 정치노선에 대해 45%가 ‘모름·무응답’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국민 다수가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상황 속 파급력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그의 바른미래당 복귀 성공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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