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발목잡은 잠원동 아파트, 부동산 '부글부글'
이낙연 발목잡은 잠원동 아파트, 부동산 '부글부글'
  • 김옥해 기자
  • 승인 2020.01.1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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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부동산카페에는 이낙연 전 총리의 아파트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왔다. 한두개도 아니었다. 댓글은 더 많았다. 내용의 핵심은 청렴할 것처럼 보였던 이낙연 전 총리도 결국 그나물이었다는 실망섞인 탄식이었다.

논란이 뜨겁자 이낙연 전 총리 스스로 팩트체크에 나섰다. 12.16대책 대출 막차 탄 게 아니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입시기에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을 내놨다.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낙연 전총리의 잠원동 아파트값이 또 문제가 됐다. 잠원동 아파트가 똘똘한 한채였기 때문이다. 현재 20억원이 조금 넘지 않는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문재인정부도 노무현정부 떄처럼 부동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많아져 그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몰리는 추세 때문에 위치, 학군 좋은 지역의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값을 잡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지만 자주 내놓은 대책 때문에 시장은 내성반응까지 생겼다. 갑론을박 논란이 가장 뜨거운 게 부동산 정책과 시장인데, 한참 신뢰도 고점을 찍으면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지목되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로서는 치명적이다.

팔리는 대로 강남집을 팔겠다고도 했지만, 이미 때늦는 반응이 나온다.

일부 여권인사들은 "엉뚱하게 빌미를 줬다"며 "부동산 만큼은 피해갔어야 했는데 아쉬운 면이 크다"고 한숨지었다.

이낙연 전 총리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전 총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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