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1일 행장 최종 후보자 결론
우리은행 11일 행장 최종 후보자 결론
  • 조현지 기자
  • 승인 2020.0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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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 우리금융 임추위 열려
곧 우리카드 등 자회사 CEO 후보 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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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내일(11일) 우리은행장 후보 1인을 최종 결정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내일(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어 은행장 최종 후보자 결정한다. 당초 우리금융은 지난달 31일 후보자 3인을 토대로 프레젠테이션과 면접을 진행해 우리은행장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었다. 후보자 3인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 부문 겸 HR그룹 진행 부행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다. 

다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중징계를 받아, 31일 결정하기로 했던 은행장 선임 일정도 잠정 중단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DLF제재심의위원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에게 문책을 받으며, 손 회장의 연임은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CEO 인사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은행장 최종 1인 후보가 나오는 대로 은행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이사회 관계자는 “11일 그룹 임추위가 진행돼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며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카드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도 곧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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