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은 ‘안마의자’… 전시장 찾는 고객들
바디프랜드, 설 앞두고 ‘체험 예약’ 기능 도입… 전주 대비 30% 껑충
2022-01-29 박규리 기자
한때 ‘효도가전’으로 불리던 안마의자가 이제는 ‘필수가전’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집콕’ 문화까지 맞물리며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안마의자 사용기간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48.6%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명절,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선물로 받고 싶은 제품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안마의자업계는 오프라인 체험망 강화에 적극 나서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험 예약’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전시장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이 전주 대비 30% 이상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의 ‘체험 예약’ 기능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미리 ‘체험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고객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쾌적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