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정책 꼼수①] "재활용은 만능이 아니다"

2022-05-04     김성훈 기자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

[뉴스클레임] 윤석열 정부의 환경 정책에 대해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이 우려를 표했다.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일회용품·쓰레기 정책은 거꾸로 흐른다”며 “재활용은 만능이 아니다. 폐기물 저감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