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노티드 협업… 캐시백 서비스 적용 확대

2022-05-16     조현지 기자
언박싱 노티드 에디션(슈가베어) 카드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뉴스클레임] 신한카드가 카페 노티드와 이종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신한카드는 외식 전문 기업 GFFG와 쇼핑 특화 상품인 언박싱 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부터 카드 서비스, 오프라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카페 노티드 캐릭터인 ‘슈가베어(노티드 캐릭터 곰)’ 등을 활용해 언박싱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언박싱 노티드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양사 협업을 기념해 언박싱 노티드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슈가베어’와 ‘구름’ 플레이트로 신규 발급받는 회원에게는 카드 발송 시 카페 노티드 모든 매장에서 교환이 가능한 골든 티켓(무료 도너츠 교환권)이 증정됩니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10만원(일시불+할부)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카페 노티드 여행 패키지(3명)를 제공합니다. 

이밖에 6월 한달 동안 카페 노티드 청담점은 매장 곳곳에 신한카드의 테마를 더한 스페셜 매장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한정판 언박싱 도넛 박스가 사용되며, 신한카드 언박싱 플레이트의 디자인을 활용한 ‘우유 생크림 도넛’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에 맞춰 기존 언박싱 카드의 서비스도 확대했습니다. 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점에 노티드를 포함한 GFFG 계열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무신사를 비롯해 GS프레시몰, 어니스트플라워가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