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타트업과 혁신금융 실현
2022-08-23 조현지 기자
[뉴스클레임] 신한은행은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하고 혁신금융을 함께 실현할 스타트업으로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8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의 중점 추진 사업 협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디맨드(On-Demand)방식의 선발과정을 거쳐 24대 1의 높을 경쟁률을 뚫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8개 스타업이 선발됐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핸드허그, ㈜체인지포인트, ㈜위솝, 브릿지코드, 펫피플, 텐일레븐, 블록오디세이, ㈜빅테크플러스입니다.
신한은행은 선발된 기업과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스타트업은 ‘신한 퓨처스랩’의 투자·육성·인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