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최근 확률 분석 조회해보니…
[뉴스클레임] 최근 10주간 로또당첨번호의 특징 중 하나는 1번대에서 20번대 사이의 번호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30번대에서 40번대의 번호는 거의 나오질 않고 있다.
대부분 앞번호에서 연달아 서너개가 당첨번호로 추첨됐고, 뒤로 갈수록 뒷번호의 추첨 확률은 저조했다.
1번에서 20번 사이 번호들이 두드러지게 나오니, 앞번호 위주로 게임을 한 유저들의 경우 최소 본전을 챙길 수 있는 확률도 높다.
구체적으로 체크해보면 1045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결과 6번 14번 15번 19번 21번 41번 등으로 추첨됐다. 앞서 언급했듯 주로 앞번호에서 당첨번호가 줄줄이 나왔다.
10대에서 20번대 사이 번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특징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점은 1044회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12번 17번 20번 26번 28번 36번으로 10번대에서 2개, 20번에선 무려 3개의 숫자가 추첨 결과 나왔다.
이는 어디까지나 최근 10게임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징이다. 맹신하지는 말아야 한다. 행운의 숫자는 언제든지 바뀌기 때문이다.
1043회 로또당첨번호도 3번 5번 12번 22번 26번 31번으로 마찬가지로 앞번호대에서 당첨번호들이 나왔다.
로또당첨번호 조회 결과를 종합하면 신기할 정도로 당첨 확률이 동일한 부분이 많다.
가장 많이 나온 숫자,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해낸 판매점, 가장 적게 나온 숫자 등이 그것들이다.
최근 로또당첨번호의 내용은 주로 앞번호대의 등장이 잦은 것을 알 수 있다.
로또는 한주의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지만, 지나치면 중독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