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첫 ‘갓생 한끼’, 정의선·박재욱·노홍철

2023-05-01     김도희 기자
사진=전경련

[뉴스클레임]  전경련의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 한 끼’ 첫 번째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등 3명이 나설 예정이다.

전경련은 중장기 발전안 중 하나인 국민 소통 프로젝트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기획, ‘갓생 한끼’라고 이름을 붙였다.

‘갓생(God生)’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생활루틴을 실천한다는 뜻을 담은 MZ세대의 유행어다.

전경련은 ‘갓생 한끼’에 참여할 MZ세대 30명을 선발, 오는 25일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참석 희망자는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3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