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장애인 고용창출'에 진심
[뉴스클레임]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중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코웨이의 진심도 눈에 띕니다.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과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에 대한 생각을 전환해 체육과 문화 예술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이 재능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휠체어농구단과 합창단을 창단한 것.
코웨이가 지난해 5월 창단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국내 6개의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입니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선수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운동 용품 및 훈련 장소 등을 일체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 시간을 근로 시간으로 인정해 매월 급여를 지급하고 코웨이 임직원의 복지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의 인지도 부족과 신인 선수 유입의 한계로 난항을 겪고 있는 휠체어농구 종목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휠체어농구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잠재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 선수를 적극 발굴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코웨이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더불어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 창단을 통해 장애 예술인 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음악 전공자, 뮤지컬 배우 등 모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증 시각장애 예술인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합창단원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습실과 공연활동을 일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실력에도 연주할 수 있는 공연 무대가 부족한 합창단을 위해 장애의 경계를 허문 무대를 만들어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물빛소리 합창단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