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방공무원 1.1만명에 간식차 지원

2023-07-25     손혜경 기자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 세번째),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오른쪽 세번째),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가운데)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뉴스클레임]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10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만1050여명에 달합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창원 지역의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