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겨울나기 쌀 나눔

2023-12-08     박규리 기자
8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쌀 나눔행사에서 임선희 센터장(오른쪽)과 농협은행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뉴스클레임]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날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 400kg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 물품들은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