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 2월 문 여는 날은?
[뉴스클레임]
2월 첫 번째 주말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한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시작을 알리는 첫 품목으로 ‘쌀’을 선정했다.
오는 4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정갈한 쌀(10kg)’을 정상 판매가 3만 1900원에서 1만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 신한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마트도 4일까지 한우 전품목 40% 할인 행사와 인기 위스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전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에 판매한다.
위스키 할인행사도 마련됐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를 이마트 전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에 선보인다.
원액의 향미가 풍부해위스키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도 이마트 전점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절을 앞두고설 제수용품 할인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과 채소 대표품목에 한해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7일까지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각종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5일까지는 축산, 과일, 수산 등 20여 종의 먹거리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홈플 5일장’에서는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고품질의 고기류를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