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디렉터스컷 어워즈’ 공식 파트너십

2024-03-08     손혜경 기자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마련된 파리바게뜨 부스. SPC 파리바게뜨 제공

[뉴스클레임]

SPC(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는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는 공식 후원사로서 제 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참석자들을 위한 축하 케이크와 베이커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습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1회 시상식을 2017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주최 행사로 발전시켰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DGK 대표 윤제균, 민규동 감독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집행위원장인 최동훈, 이규만 감독 외 이준익, 김성수, 강제규, 박찬욱 등의 감독과 이병헌, 박해일, 염혜란, 김선영, 안재홍 배우 등 약 250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시리즈 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문상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이한별, 영화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홍사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김시은이 수상했다싑ㄴ다.

각본상은 '서울의 봄'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비전상은 정주리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유재선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은 안재홍, 여자배우상은 염혜란,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병헌, 여자배우상 김선영이 수상했습니다.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김용훈 감독, 영화 부문 감독상은 김성수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시상식의 테이블마다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순수(秀)우유케이크’를 비치해 한국영화에 대한 파리바게뜨의 애정과 응원을 전했습니다.

베이글, 프레즐 시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재미요소를 통해 셀피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