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리그와 협력

2024-03-28     김도희 기자
월드서프리그(WSL)·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프로 브레이킹 투어(PBT) 로고. 삼성전자 제공

[뉴스클레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WSL),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PBT)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적극 확대하고자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의 대표 글로벌 리그와 협력하게 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선수들과 팬들이 보다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를 알릴 수 있도록 주요 국제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종목의 전설적인 선수와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함께 각 스포츠 정신과 커뮤니티의 발전 과정을 진정성 있게 조명하며 팬들과의 접점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