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월 마지막 휴무일은?
[뉴스클레임]
3월 마지막 주말이다. 오는 31일 일요일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기 때분에 방문 전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들은 고물가에 높아진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창립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활 대게’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를 40% 할인한 가격에 하루 100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동원 프리미엄 명란 2종’, '통영 멍게’, ‘완도 활전복’과 ‘데친 문어'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오렌지, 바나나, 오징어, 고등어, 조미김, 한우 국거리/불고기, 밀가루’ 등 10개 상품을 오는 5월 2일까지 한 달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4월 ‘가격파격 선언’ 43개 상품에도 ‘애호박, 두부, 설탕, 우유, 식용유, 즉석밥’ 등 필수 먹거리가 대거 포함됐다.
‘金채소’라 불리는 애호박은 개당 1480원에 준비했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특대 8개, 특 10개에 1만원에, 에콰도르산 바나나 한 송이는 22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의 ‘가격파격 선언’은 4월에도 이어진다. ‘인기 먹거리-채소-가공식품’으로 구성된 3대 대품은 ‘LA갈비-애호박-토스트용 식빵’으로 선정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당시 고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앵콜! 홈플런’을 진행한다.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과일, 채소, 육류, 생선 등 신선식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1일까지는 마트에서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 목심을 50%, 삼겹살은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더불어 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맺은 고객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대형마트 최대 1만5000원, 익스프레스 최대 8000원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