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한계 없는 ‘무한성장'
2024-04-12 강민기 기자
[뉴스클레임]
가수 김희재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희재는 최근 SBS M,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풍악'과 '미안하오'로 연속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이번에도 굳건한 파워를 보여주며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습니다.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겨줬던 김희재의 '풍악'은 지난 2022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으로, 2023년 '더트롯쇼'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김희재는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 노래가 전 국민이 사랑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희재(熙栽)'의 수록곡 '미안하오'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렸던 김희재는 올해 정규 2집 타이틀곡 '우야노'로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또한 '우야노'를 뒤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꽃마리'까지 '더트롯쇼' 1위 후보에 들었습니다.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 발매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2일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출격합니다.
김희재를 비롯해 박서진, 나태주, 안성훈, 박군, 송가인, 김호중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이후에는 김희재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견인할지,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