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추고 맛 그대로… 아이스크림도 '제로'가 대세

[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당초 320만개 가량의 초도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습니다.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맛을 선사하면서도 0 칼로리를 구현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알룰로스를 사용한 아이스 바 제조방법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알룰로스는 열에 약하고 물에 닿으면 그 형태가 유지되기 어려워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스 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0칼로리 아이스바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