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첫 청약 개시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개인투자용국채 첫 단독 청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4년 6월 첫 발행을 시작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입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6월 발행물은 표면+가산금리가 10년물 3.69%, 20년물 3.725%로 확정됐습니다.

청약일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합니다. 1년에 1억까지 가입 가능하고 만기상환을 받아야 혜택 적용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만 투자가능하고,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에서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