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환경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4-06-14     손혜경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이 환경부와 지난 12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애경산업 남기천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환경부 임상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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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기업이 생활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올해 사업에는 애경산업을 포함한 19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샘 주방세제, 2080 치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