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취약계층에 냉방비 지원
2024-06-18 박규리 기자
[뉴스클레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사회복지시설 59개 기관과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용을 1억원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폭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사업에 따른 지원은 6월 중 각 기관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됩니다.
해당 비용은 냉방비 납부 및 냉방용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인 59개의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시설이지만, 냉방비 및 예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10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에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