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美 나스닥100+15%’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이준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486290)’가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의 25일 상장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382억원입니다. 이는 역대 국내 출시된 ETF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 1위입니다.
상장일 개인 순매수 380억원대를 기록한 최초의 ETF이자, 종전 1위 ‘TIGER 2차전지소재Fn ETF(462010)’의 기록(2023년 7월 13일, 378억원)을 1년만에 경신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입니다. ‘초단기(Daily)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100지수 상승에 참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나스닥100 지수는 미국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등 다양한 섹터의 혁신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의 대표 지수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세계 최초 나스닥100기반의 초단기옵션을 활용한 ETF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온 나스닥100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은퇴 이후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수 성장에 약 90% 참여하면서 연 15%를 목표로 하는 월배당 ETF로서, 나스닥100 기업의 성장성과 꾸준한 인컴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100 주식과 옵션 기초자산이 일치해, 장기 투자 시 전략 성과의 예측가능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