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예능·연기 늦바람이 무섭다

[뉴스클레임]

주로 콘서트, 공연,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가수 임영웅이 방송가로 향합니다. 좀처럼 예능 출연이 없던 임영웅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예능 출연 소식에 팬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먼저, 임영웅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중 '삼시세끼'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삼시세끼'는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뭉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영웅이 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예능 나들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평소 축구 팬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JTBC ‘뭉쳐야 산다 3’에도 출연합니다.

소속사 측은 "임영웅이 ‘뭉쳐야 산다 3’에 출연한다. 7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이은 예능 출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임영웅은 또 하나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연기.

6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임영웅의 단편영화 'In October'가 베일을 벗습니다.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가 배경이며,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주인공으로 연기에 도전한 임영웅 외에도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단편영화는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던 바 있습니다.

본업은 물론 예능, 연기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임영웅. 새롭게 공개될 그의 모습에 팬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의 활약이 

가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예능과 연기로까지 범위를 넓힌 임영웅. 새롭게 공개될 그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이 되는 가운데, 그의 활약에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