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후원
2024-07-23 김도희 기자
[뉴스클레임]
효성(회장 조현준)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과 회계 업무 전산화로 회계 담당 사무원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회계·경리 사무원 과정을 운영합니다.
2개 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경력보유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고용 시장의 우수 인적 자원 제공에 기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