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리점 가족 초청… 상하농원서 힐링

2024-07-24     손혜경 기자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 가족들이 상하공장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뉴스클레임]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전북 고창에 있는 체험테마파트인 상하농원에서 대리점주와 대리점 가족 등 9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 가족들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세차례 나눠서 초대된 대리점 가족들은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치즈 생산공장 견학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거래 세부업무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만들어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의식과 상생문화를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제도, 복리후생프로그램 시행,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 운영, 이 밖에도 대리점 자녀 학자금과 경조사 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