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정식 출범

2024-08-28     박규리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내달 11일 정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내달 11일 정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년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지식 서비스를 제공해 고액자산가들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효율적 대처 및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1회차에서는 3가지 주제로 강의가 구성됐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환경 분석을 통한 주요 리스크 요인 점검 및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강의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PB이사가 ‘고액자산가들의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자산의 필수 고려요소와 특성을 반영한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강의는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경희 작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만남 및 작품 세계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번 1회차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합니다.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