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김희재·장민호·정동원, 시청률 상승 이끌까?
[뉴스클레임]
가수 임영웅을 제외한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미스터트롯3'에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이 마스터로 합류합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에 마스터로 각각 출연한 적은 있지만, 다섯 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심사하는 것은 '미스트롯2' 이후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며 톱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돌아온 영탁은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 총 53만6707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내달 25~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 3(TAK SHOW 3)' 서울 공연 개최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21~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부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안동, 수원에 이은 다섯 번째 투어 지역입니다.
이찬원은 2회 공연에서 앙코르곡을 포함해 각각 40곡, 41곡의 무대를 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부산 공연을 마친 이찬원은 대구, 청주,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도 트롯, 예능계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믿고 듣는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의 마스터 합류로 '미스터트롯3'를 향한 관심은 벌써부터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다섯 명의 동반 마스터 합류가 '미스터트롯3' 시청률에도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