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라이징 스타' 박지현, 예능 활약 심상치 않네
2024-10-07 강민기 기자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예능 샛별'로 급부상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는 어디서 본 적 없는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화제성 순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라이징 스타의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향 목포에서의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박지현은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높아진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그의 남다른 매력은 SBS ‘물려줄 결심’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박지현은 '물려줄 결심'으로 지상파 MC로서 화려한 데뷔를 마쳤습니다.
그는 배우 지예은과 함께 MZ 라인을 이뤄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홍석천의 ‘미스터트롯2’ 원픽으로도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박지현의 행보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의 고정 멤버로 합류, 활발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할 예정입니다.
때로는 털털하게, 때로는 꿈을 좆는 청년처럼 패기 넘치게 행동하는 박지현에겐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차 있습니다. 박지현의 매력이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이제야 빛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