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귀 홀리는 차은우표 탄성…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광고 화제

2024-10-11     손혜경 기자
바디프랜드 전신쾌감 광고 ‘완성’편 속 차은우. 바디프랜드 제공

[뉴스클레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신규 브랜드 엠버서더 차은우의 발탁과 함께 공개한 ‘전신쾌감’ 광고가 연일 화제가 되는 중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의 엠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등장하는 전신쾌감 광고 두 편(리액션·완성편)은 지난 8월 말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천편일률적으로 편안함을 강조하는 광고가 대부분이었던 안마의자 업계에서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소리로 표현하는 ‘씨즐(sizzle)’ 광고 형식을 채택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두 편의 전신쾌감 광고 속에는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인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에덴’이 각각 등장합니다. 또한 차은우가 안마의자에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마사지 받으며 느끼는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나지막이 탄성으로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마사지 본래의 시원한 자극감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실제의 탄성을 그대로 담아내 신뢰감이 드는 광고라는 반응도 얻고 있습니다.

두 편의 광고는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가 2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눈과 귀를 홀리며 마사지 쾌감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며, 광고 조회수도 온에어 이후 2주 동안 일 평균 25% 지속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