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IRP 적립금 10조 달성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 적립금 10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6일 업권 최초 개인연금 단독 적립금 10조 달성, 4월 1일 업권 최초 DC 적립금 10조 달성에 연이어 IRP 적립금까지 10조원을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개인연금, DC, IRP의 세 가지 제도들은 개별 가입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의미가 더욱 큽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올 한해(24년1월~9월)에만 4조원이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이뤘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 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주효했습니다. 

상품 제공 역량은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 관리에 힘썼으며, 컨설팅 역량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퇴직연금 법인과 근로자 개인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또한 세무, 노무, 계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연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금 제도부터 효과적인 투자방법, 글로벌 자산배분의 필요성 등 연금 운용과 노후 준비에 필요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며 ‘투자하는 연금’이라는 미래에셋증권의 슬로건에 맞게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