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또 한번 기부로 '따뜻한 가을' 선물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쌀쌀해진 날씨에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품어주는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한국소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10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로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5887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이찬원은 지난 2, 3일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청주를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이찬원의 생일인 11월 1일을 기념해 깜짝 축하 무대를 진행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장식했습니다.

청주 팬들과 만난 이찬원은 '당신을 믿어요’, ‘낭만에 대하여’, ‘명작’, ‘꽃다운 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매회 지역에 걸맞은 특색있고 알찬 공연을 선보이는 이찬원은 청주에서도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찬원은 청주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2월에는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