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인기 거듭 확인… '대세' 굳히기

2024-11-10     강민기 기자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차세대 스타 박지현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오픈합니다.

박지현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 단독 팬미팅 '생쇼행쇼'이 오는 11일 추가 좌석을 오픈합니다.

소속사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판매를 보류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취소표 및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하기에 좌석 수가 많지 않다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알렸습니다. 

박지현은 내달 14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생쇼행쇼’를 총 2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박지현의 생일을 기념해 열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습니다.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박지현은 공연과 방송,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 행보를 보였습니다. 

특히 MBC '나혼자 산다', SBS '물려줄 결심',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본업 성과도 눈에 띄게 뛰어납니다.

최근 박지현은 ‘더트롯쇼’에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 명예의 전당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9월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이미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바 있습니다. 

이어 10월 둘째 주부터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습니다. 

본업부터 예능을 넘나들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현, 2025년에는 어떤 활동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