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박지현, 팬미팅으로 '인기 증명'
[뉴스클레임]
트로트계를 이끌 새 스타들이 팬미팅을 통해 뜨거운 화력을 증명했습니다.
‘현역가왕’ 전유진은 첫 서울 팬미팅의 추가 오픈 좌석까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전유진은 내달 16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합니다.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1일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초고석으로 매진이 됐습니다.
이후 팬들의 요청에 따라 초대석 좌석 표까지 추가 오픈을 했고, 이마저도 매진 사태를 이뤘습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전유진이 그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좀 더 진솔한 얘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입니다.
가수 박지현도 생일 기념 팬미팅으로 무서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박지현은 내달 14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생쇼행쇼’를 총 2회 개최한다.
박지현의 생일 팬미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피켓팅이 펼쳐졌고, 빠르게 전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박지현의 일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으로, 박지현은 팬들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공연과 방송,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쁘게 보냈던 2024년을 돌아보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