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대세의 만남… 영탁, '냉장고를 부탁해' 문 연다

2024-11-26     강민기 기자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클레임]

대세와 대세가 만납니다.

가수 영탁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첫 게스트로 나섭니다. 

26일 JTBC는 "내달 15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가 첫 방송된다"며 "가수 영탁이 1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1월 2019년 11월까지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의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연복, 샘킴, 최현석, 김풍, 오세득, 레이먼 킴, 정호영, 유현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새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특히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을 비롯해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가 새롭게 합류해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 게스트로 나서는 영탁도 스타 셰프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