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된 마사지'… 바디프랜드, ‘파밀레' 브랜드 론칭

2024-12-19     손혜경 기자
바디프랜드 파밀레 하우스 인테리어. 바디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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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마사지가구 '파밀레(FAMILIE)'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파밀레(FAMILIE)’는 ‘마사지가구’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일상 속에서 마사지를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을 확대해 고객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바디프랜드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파밀레는 지금까지 출시된 가구 형태를 표방하는 마사지기기들과 달리, 마사지를 제외해도 일반 가구로 쓰기에 손색없는 친(親)인테리어적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밀레의 제품명은 C(Classic), S(Scandinavian) 등 각 제품 특성을 반영한 영문명의 이니셜로 표현했습니다. 

‘파밀레 C(Classic)’는 1인용 패브릭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제품입니다. 3가지 색상(베이지, 머스터드, 인디고)이 제공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전형적인 소파 디자인이지만 입체 프레임과 최대 50도의 온열기능을 비롯해 바디프랜드의 마사지 기술이 두루 적용돼 마사지 성능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파밀레 S(Scandinavian)’는 북유럽 스타일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마사지소파입니다.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외관과 밝은 그레이지 색상의 패브릭 소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충실한 목어깨 마사지와 필요할 때만 돌려놓고 쓸 수 있는 회전형 종아리 마사지 등 마사지 성능도 훌륭합니다. 또한 TV 나 OTT 시청시 가장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며 마사지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시청'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스니다. 

바디프랜드는 파밀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콘셉트의 ‘파밀레 하우스’를 오픈해 고객들과 일반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오는 22일까지 바디프랜드는 도곡동 본사 1층에서 거실, 침실, 서재뿐 아니라 1인 가구 남녀의 원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밀레존(Zone)을 연출하고, 고객들에 새로운 가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