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광장을 기록중인 비주류사진관

[뉴스클레임]

전국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은 지난 11일부터 이번 대통령 내란죄 관련, 전국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시국성명서 발표에 따른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늘(21일) 총 24명의 정회원 이름으로 짧고 결연한 의지를 담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치욕의 역사 현장을 목격하고 싶고, 그 역사를 사진으로 평가하고 싶다'는 취지의 시국성명서에 동의한 전국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경민 김경학 김경희 김나혜 김윤삼 김지원 류호규 박경민 박용주 배정우 심수환 심종석 양미옥 윤용숙 윤혜주 이수경 전병철 정남준 정우경 진현 최인기 하린 허지희 황상윤(가나다순) 등 24명이다. 그리고, 현재 비주류사진관 회원들은 전국 시민들의 탄핵 광장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